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지금 막 용기를 낸 당신을 응원합니다.
치유와 평화를 찾아가는 여정 동안
따뜻하지만 솔직한 길벗이 되겠습니다
단단하게 매듭지어진 나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풀어냅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타인, 세상을 살펴보며 지금 내 앞에 놓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탐색하고 실험합니다.
비록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했을지라도 자신을 거세게 몰아붙이지 않으며 ‘친절한 친구’가 되어주는 방법을 배우며 익힙니다.
내가 자신에게 가장 친절한 친구가 될 때, 진정한 자유와 행복,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인간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실패와 불완전함에 대해 겸허히 인정하고 공유할 때, 비로소 내 안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성장에 필요한 연결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심리상담 과정으로서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상담 관계를 ‘심리적 재양육’이라고 일컫는 이유입니다.
이제, 세상과 타인을 바꾸기 위해 애쓰기보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 행동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내 삶의 온전한 주인’이 되어 봅시다.
우리는 늘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삶은 내 바람대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인생의 고난을 마주할 때마다 ‘나는 왜 이럴까?’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걸까?’ 수없이 고민했을 당신은, 이미 ‘자신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이 상황을 잘 이겨내고 또 다시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해결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상담심리사는 당신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자기 안에 숨겨진 자원을 찾아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오늘 하루쯤은 사회가 우리에게 씌워 놓은 가면을 잠시 벗어두고, 사람과 사람으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