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은 상담사

이제는 내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고,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갑니다.
그렇게 당신을 돌보기 시작하는 지금을 함께하는 상담사가 되겠습니다

학력

  • 1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상담심리치료전공 석사 졸업

전문자격증

  • 1상담심리사 1급 No. 1995 (한국상담심리학회)
     - 한국심리학회 정회원
  • 2전문상담사 2급(한국상담학회)
  • 3청소년상담사 2급(여성가족부)
  • 4사회복지사 1급(보건복지부)

전문심리상담 경력(11년: 2024년 기준)

  • 1현) 마음온기 심리상담센터 운영 및 상담사
  • 2현) 서울시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상담파트너
  • 3현) 주)휴노 EAP 근로복지넷 상담사
  • 4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협약상담사
  • 5전) 온라인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까페 상담사
  • 6전)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 전임상담사 / 시간제상담사
  • 7전) 서울시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센터 상담사
  • 8전)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마음건강지원팀 팀원
  • 9전) 성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 10전) 한양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 상담사
  • 11전) 동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상담사님의 심리상담 방식

우선 현재 경험하고 있는 어려움을 지지적이고, 공감적인 태도로 탐색합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보고, 마음처럼 되지 않았던 이유들도 알아가봅니다.
이후에는 자신이 경험하는 어려움 이면의 욕구가 무엇인지 함께 찾아갈 수 있습니다. 숨겨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자신만의 구체적인 대안책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해나갑니다.

상담사님의 심리상담 효과

첫째, 그 동안 지나쳐오느라 미처 들여다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는 시선이 자라납니다.
둘째, 문제 행동과 생각 이면에 자리하고 있던 자신의 진짜 마음과 욕구를 확인하게 됩니다.
셋째, 완벽하지 않은 자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게 되고,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내 마음에 대한 관찰과 이해가 가능해지면, 상담을 종결한 후에도 스스로가 자신의 상담자가 되어 자기 마음을 공감해주고 알아주며 위로해줄 수 있게 됩니다.

심리상담을 망설이는 분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누구나 새로운 시작 앞에서는 망설여지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스스로 자신의 마음 속 어려움을 타인과 함께 들여다보고 공유한다는 것의 시작은 더 큰 용기를 필요로 한 일입니다.
상담을 전공하던 제가 처음 심리상담을 받을 때에도 그랬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할지 정리되지 않는 머리속의 생각들이 제 마음 속을 어지럽혔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제가 지금까지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심리상담을 받았던 경험입니다. 결코 쉽지 않았지만, 마냥 아프지만도 않았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과정이지만, 상담을 통해 자신에 대한 훨씬 큰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혼자는 어렵지만, 전문가와 함께하는 시작이 당신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